공유하기
27일 오전 11시30분쯤 안동시 안막동 한 임대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목수로 일하던 양모(44.대전)씨가 자신 및 동료들의 임금 1천여만원이 체불됐다며 지상 60m 높이의 공사장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시위를 벌였다.
이에 노동부 관계자와 업체 대표 등이 체불임금을 즉시 지급하겠다고 설득, 양씨는 2시간만에 내려왔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