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27일 『앞으로 2-3년이 산업의 e-비즈니스화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정부와 민간의 협력과 분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서 열린 「e-비즈니스 확산 국가전략 보고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한뒤 『대기업, 중소기업, IT벤처기업, 민간단체, 정부가 합심해 산업의 e-비즈니스화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념 재경, 장재식 산자, 오장섭 건교, 김동신 국방, 전윤철 기획예산처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과 경제단체장, 업계대표 등 180명이 참석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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