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청장을 비롯한 기초자치단체장 7곳, 영천 제2 선거구의 경북도의원을 포함한 광역의원 6곳과 기초의원 14곳 등 전국 27개 지역(광역.기초의원 무투표 당선 5곳 포함)의 재.보선 투표가 26일 오전 일제히 시작됐다.
지역에서는 경북 영천시 제2선거구와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경주 건천읍, 경산 용성면, 영양 일월면, 영천 동부동, 안동 임동면 등 6개 선거구에서 투표가 실시됐다.
기초의원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던 구미 무을면 선거구에서는 임성수(59.무을초등 동창회장)후보가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됐다.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은 00%를 나타내고 있고 선관위에서는 최종 투표율이 00%를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