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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단속에 대한 민원이 급증하자 대구시 북구청은 25일부터 사흘간 주정차 단속과정에 주민들을 참여시키는 현장 체험행사를 벌이고 있다. 참여 주민은 견인차량과 단속차량에 탑승, 담당공무원의 단속 및 처리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정우용기자 sajah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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