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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안마사협회(회장 권인회)는 25일 오전 9시부터 대구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대구지역내 무자격 안마행위자들에 대한 강력 단속 및 처벌을 촉구했다.
대안협은 "정부가 시각장애인의 생계지원을 위해 안마사 제도를 시각장애인에게만 허용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불법 사설 스포츠 마사지사, 불법 사설 발관리사 등이 안마 업권을 침탈, 시각장애인 가족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