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 북쪽에 위치한 이스라엘 도시인 크파르사바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22일 오전 폭탄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이스라엘 경찰이 밝혔다.
이번 폭탄사고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안보책임자들이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사이의 에레즈에서 유혈종식 협상을 가진지 하루만에 발생해 양측의 평화회담 전망을 어둡게 했다.
현지 경찰 총수인 시몬 보부트는 이번 사고로 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으며 숨진 사람 가운데 1명은 팔레스타인 자살폭탄테러범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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