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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로 탄생 131주년을 맞은 볼셰비키 지도자 레닌에 대해 대다수 러시아 국민들은 여전히 존경심을 품고 있지만 절반 이상이 붉은 광장에 전시돼 있는 그의 시신은 매장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OMIR-갤럽연구소가 러시아 국민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레닌의 시신을 매장하는 데 대해서는 51.3%가 찬성의견을 밝혔지만 현재와 같이붉은 광장의 묘에 보존해야 한다는 응답도 41.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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