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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는 23일 채권.채무 관계로 서로 폭력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안동지역 폭력조직 대명회원 이모(34.평화동) 권모(33.태화동)씨 등 2명에 대해 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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