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고 배현호, 화원여고 최미정이 2001 제1회 대구부별유도선수권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배현호는 20일 대구유도회관에서 벌어진 남고부 -73kg 결승에서 계성고 이호상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고 최미정은 여고부 -55kg 결승에서 팀동료 김혜연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남고부에서는 영신고 신구봉(-60kg), 화봉공고 유창수(-86kg) 김동현(+86kg)이 체급별 1위를 차지했고 여고부에서는 울산생활과학고 박은영(-67kg) 김수진(+67kg)이 체급별 정상에 올랐다.
남중부는 영신중 하지수(-51kg) 노박환(-66kg), 복현중 김민규(-81kg), 계성중 이동준(+81kg), 여중부는 입석중 박성희(-48kg) 박은주(-63kg) 김순정(+63kg)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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