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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대우차 폭력 진압을 규탄하는 집회가 경북지역에서도 잇따르고 있다.포항역, 구미 공단동, 경주 시외버스 터미널 등 4곳에서는 민주노총 산하 지역 협의회 주최로 20일 각각 규탄대회가 열렸으며, 노조원들은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고 진압 과정을 담은 비디오를 상영하기도 했다.
민노총 지역 협의회는 21일에도 지역별로 규탄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