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구버스지부는 18.19일 이틀동안 전체조합원 3천700여명 중 3천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파업찬반투표를 실시, 94%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새벽 4시로 예정된 버스파업 가능성이 커져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대구버스지부는 대구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8차례에 걸쳐 2001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가졌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지난 9일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신청을 냈다.
노조측은 기본급 12.7%인상과 근속수당 5천원 인상, 월 근로일수 1일 단축 등을 요구하고 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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