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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구·경북지역의 실업률이 5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17일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의 실업률은 대구가 5.5%, 경북이 2.9%로 지난 2월에 비해 각 0.1%포인트, 0.4%포인트 떨어졌다.
지역의 실업률은 지난해 10월 이후 매달 0.2~0.6%포인트 상승하다 5개월만에 하락세로 반전했으며, 농림어업 및 건설업 취업자가 증가해 실업률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