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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프로 4년차 포수 김지훈(28)이 16일 2천만원에 해태로 현금 트레이드됐다. 신일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난 98년 계약금 7천만원에 입단한 김지훈은 삼성에서 출장기회를 갖지 못했으나 해태에서는 백업포수로 기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