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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유일한 민영 방송사 NTV가 국영 가스회사 가즈프롬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쫓겨난 NTV 직원들이 '망명 방송국'을 설치하는 등 저항을 계속하고 있다.
예브게니 키셀료프 전임 사장이 이끄는 NTV 해고 직원들은 이날 NTV 건너편의 TNT 방송국에 'NTV 망명 방송국'을 설치, 비상 방송체제에 돌입했다. TNT 방송국은 NTV와 마찬가지로 언론재벌 블라디미르 구신스키가 소유하고 있는 '메디아-모스트' 그룹 계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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