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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광거리는 평양역에서 보통문까지 이어지는 거리로, 북한의 압구정동으로 불릴 정도로 고위층과 부유층이 밀집해 사는 새로운 중심지이다. 8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었는데 15~40층 규모의 고층 아파트와 공공시설들이 들어서 있는 북한 최고의 주택가다.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하여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 고려호텔, 노동당사, 김정일 관저, 당창건사적관, 평양역전백화점, 그리고 대단위 식당가인 창광거리음식점 등이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