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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불전과 교회 헌금 절도가 이어지고 있다.경산의 김모(17, 경산시 백천동)군 등 10대 5명은 지난달 20일 시내 사정동 ㅅ사찰 불전함에서 3만5천원을 훔치고, 22일엔 상방동 ㅈ사찰에서 3만원을 훔쳤다가 붙잡혀 11일 구속 영장이 신청됐다.
김모(14.주거부정)군 등 3명은 작년 10월 경산 중산동 ㅈ교회 헌금함에서 3회에 걸쳐 50만1천원을 훔쳤다가 구속됐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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