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대학생 2명에 제일銀 장학금 4천만원

입력 2001-04-09 00:00:00

경추장애(1급)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 등록금 걱정을 하고 있다는 대구대 김효현(23.달성군 옥포면 강림리)양의 딱한 사정과 관련(본보 1월11일자 보도) 제일은행이 김 양 등 달성 대학생 장애인 2명에게 각각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장학금 전달식은 10일 오전 제일은행 본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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