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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새벽 2시3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삼환아파트 앞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안모(33) 경장이 측정 중 달아나던 이모(30.울산)씨의 승용차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실탄이 장전된 38구경 권총을 분실했다. 경찰은 밤새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9일 오전까지 찾지 못했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