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 방송 설립사인 테드 터너 회장이 러시아의 유력 방송사로 독자성을 유지해온 민영 N-TV 지분 30%를 인수할 의사를 갖고 있으며, 이미 블라디미르 구신스키 N-TV 회장과 주식 매매에 합의했다고 러시아 베도모스티지(紙)가 5일 보도했다신문은 그러나 TVI의 대리인 격인 애버너시 맥그리거사(社)의 브라이언 포 이사의 말을 인용, 터너회장이 구신스키 회장의 N-TV와 N-TV 플러스, 그리고 TNT 등 3개 방송사 주식 30% 가량을 인수하길 바라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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