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영덕군이 한국 능률협회가 주관한 제2회 자치경영혁신 전국 대회에서 문화관광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영덕군이 최우수상을 받게된 것은 지난 5년간 관내 해수욕장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는 한편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해수욕장이란 인식을 심어줬다는 것.
또 공무원들의 철저한 대 고객 서비스는 물론 9억5천만원의 해수욕장 사용료 수입을 모두 관광지 편의시설에 투자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전국 25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30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22.23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문화관광 △환경 △지역경제 △사회복지 △정보화 등 5개분야에서 본선(최우수)대회를 치뤘다.
임성남기자.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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