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동절기로 휴장했던 두류공원내 토요 알뜰 장터가 오는 31일 문화예술회관 남쪽 도로(700여평)에서 올해 첫 개장을 한다.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 YWCA 등 5개 시민사회단체가 운영하게 될 토요 알뜰 장터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재활용품 등을 사고 팔거나 교환할 수 있게 된다. 개인 판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개장 당일 오전 8시30분부터 장터에서 선착순 무료로 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으며 개장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문의 42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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