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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지난 주 폐기된 우주 정거장 미르호(號)의 뒤를 이을 '미르-2'의 건조 계획을 검토중이라고 일리야 클레바노프 부총리가 28일 밝혔다.
클레바노프 부총리는 16개국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 우주 정거장(ISS) 계획에 참여하는 것이 미르-2를 위한 기술적 토대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