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등 대구지역 5개 라이온스클럽이 그림 전시회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사랑의 집' 재건축 모금에 나선 가운데 대구변호사회(회장 권혁주)도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 사랑의 집은 결손가정과 정신장애 아동 25명의 보금자리이나 비가 샐 정도로 집이 낡아 다시 지어야할 형편에 처하자 각계에서 도움을 자처하고 나선 것.
매달 성금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고 있는 대구변호사회는 2월분 성금 375만원을 사랑의 집에 기탁하는 한편 추가 지원방안도 찾고 있다.
성금 기탁자 명단 △20만원=법무법인삼일종합 백두 세영 △15만원=법무법인대경종합 △10만원=김영국 변호사 △5만원=권오상 권영법 권혁주 김군환 김달희 김득환 김병찬 김상윤 김성한 김연증 김용대 김익환 김인수 김중수 김진출 김진홍(金珍洪) 김형수 나태영 남두희 도낙회 박재한 박현상 배용재 배현탁 백수일 서정석(徐正石) 서정제 성명호 신성국 여한수 오재덕 윤정대 이규영 이담 이민수 이보영 이쌍희 이영규 이용락 이원창 이인환 임경 장익현 장진원 전상훈 정병양 조영태 주경삼 지홍원 최상택 최석완 한석동 홍순기 현성철 김승희 진순석 상무균 손영준 정일화 윤준상 허노목 배진권 변호사 사랑의 집 도울 분 연락처 767-8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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