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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전파관리소 안동분실이 21일 안동시 태화동 SK텔레콤 안동지점 5층에 개소됐다.
안동분실은 안동, 영주, 상주 등 경북 북부지역에서 불법 전파사용 행위와 허가된 전파가 방해받는 사례 등을 집중 감시, 단속활동을 벌이며 전파사용 허가에 관한 민원업무도 맡는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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