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조명이 제14회 매일신문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화진조명은 18일 영남대구장에서 벌어진 오리온즈와의 1부리그 개막전에서 시즌 1호 2점홈런 등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퍼부은 장문기의 활약에 힙입어 11대10으로 이겼다.
2부리그 롯데칠성은 심재탁, 김덕우가 랑데뷰홈런을 쳤지만 텔레캅에 7대12로 역전패했고 직장리그 영대천마는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비락우유에 22대9로 대승했다.
◇전적(18일)
▲1부리그
화진조명11-10오리온즈
레인저스9-6상대온천
태영훼밀리15-5버팔로
에쿠스9-5제브라
▲2부리그
허리케인12-3포세이돈
한울스타키드8-8태산킹스
블루엔젤스17-8엔젤스
슬러거17-16드림
세븐스타11-9헌터스
도개온천15-7성광라이거스
다이나마이트15-15에쿠스 B
챌린저스6-5야사단
▲직장리그
영대천마22- 9비락우유
홈플러스8-3도시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