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어린이책

입력 2001-03-20 14:07:00

▼암각화에서 이중섭까지(엄광용 지음, 산하 펴냄)=원시시대 암각화에서부터 현대 이중섭까지 한국 미술을 시대별로 짚었다. 6천원.

▼안데르센(앤드류 랭글리 지음, 웅진닷컴 펴냄)=저학년을 위한 세계 위인전. 동화의 임금님으로 불리는 안데르센의 이야기를 담았다. 4천500원.

▼그 아이는 히르벨이었다(페터 헤르틀링 지음, 비룡소 펴냄)=아동보호소에 사는 히르벨의 이야기를 통해 지체아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는 동화집. 5천500원

▼영리한 눈(허은미 지음, 아이세움 펴냄)=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과 입, 손 등 신체를 탐험한 그림책. 7천원.

▼오리가 한 마리 있었어요(정유정 지음, 보림 펴냄)=우리 안에 갇혀 살던 오리가 낯선 길을 떠나 호수에 다다르는 여정을 그린 창작 그림책. 8천원.

▼이야기가 된 선물(포브 질먼 지음, 분도출판 펴냄)=유태인 조셉과 그 가족 이야기를 그린 그림동화집. 7천원.

▼어린이 문학의 즐거움(페리 노들먼 지음, 시공주니어 펴냄)=어린이 문학에 관한 최근의 경향과 이론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전2권, 각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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