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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9일 오후 도청회의실에서 도 초청으로 방문한 알리 푸아트 구벤 터어키 불사(Bursa)주 지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교류협의회를 가졌다.
인구 227만명의 불사주는 비잔틴 문화를 꽃피운 옛 오스만제국의 두번째 수도로 경북도는 중동, 지중해, 동유럽지역으로의 시장진출을 위한 거점지역으로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