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7일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었던 김천 지역 표고버섯 농가 중 95%인 61농가들(471개 재배동 7만9천900㎡)이 정부 자금을 지원 받아 표준형 재배시설로 복구하게 됐다.
지원금은 국비 4억3천900만원, 지방비 1억7천600만원 등 6억1천500만원으로, 시 지도 아래 곧 착공, 10월 말 완공 예정이다. 새 재배시설은 산림청이 설계한 것으로, 기상 재해에 강한 내설형.내풍형이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