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상공회의소(회장 권영성)가 창립 8년만에 회관을 마련했다.
영천상의는 15일 박진규 영천시장 등 기관장과 상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의회관 준공식을 갖고 새회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영천상의 회관은 영천시 완산동 영천역앞 대지 27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지역 상공인들이 낸 회관건립 특별기금 3억3천만원으로 마련했다.
권영성 영천상의회장은 "상의회관 준공을 계기로 회원사가 필요로 하는 상의,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상의가 되도록 노력하고 정보통신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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