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이 11일(한국시간) 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가 선정한 2000년 최우수선수(Player Of theYear)로 뽑혔다.
쿠에르텐은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최종전인 마스터스컵(리스본) 등 투어대회에서 5차례나 정상에 오르며 절정의 기량을 보였다.
또 US오픈 챔피언 마라트 사핀(러시아)은 동료들이 뽑은 기량발전상(Most Improved Player)을 포함 모두 3개부문에 걸쳐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이 11일(한국시간) 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가 선정한 2000년 최우수선수(Player Of theYear)로 뽑혔다.
쿠에르텐은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최종전인 마스터스컵(리스본) 등 투어대회에서 5차례나 정상에 오르며 절정의 기량을 보였다.
또 US오픈 챔피언 마라트 사핀(러시아)은 동료들이 뽑은 기량발전상(Most Improved Player)을 포함 모두 3개부문에 걸쳐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