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고·이곡중 우승 대구회장기 검도

입력 2001-03-12 00:00:00

대건고, 이곡중이 3·1절 기념 제20회 회장기 대구검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했다.대건고는 12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끝난 회장기타기 검도대회 고등부 단체전에서 대구공고를 3대2, 이곡중은 대곡중을 3대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대학부에서는 계명대가 계명의대를 6대5로 꺾었고 사회단체부는 도도관이 예림관을 3대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부별 개인전에서는 이곡중 곽정, 대건고 이동하가 남중·고부에서 우승했다.

◇부별 개인전 우승자

△초등저학년부=김진우(도도관) △초등고학년부=김지훈(정심관) △중등부=곽정(이곡중) △고등부=이동하(대건고) △대학부=강정구(중앙도장) △여자부=김혜정(범어건우관) △청년부=이명철(김장호관) △장년부=류승읍(중앙도장)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