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입력 2001-03-09 14:12:00

▼수채화 3인전=11일까지 포항 대백갤러리 초대전. 김진우 박성민 송길호씨 3인의 구상회화전. 054-272-7171.

▼신석필 초대전=11일까지 송아당화랑. 이북 출신의 원로작가인 신석필씨가 자신의 월남 50주년을 기념하여 갖는 전시회. 향수(鄕愁)와 사물의 근원에 대한 내적 성찰 등을 단순한 조형미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재현한 작품들을 보여준다. 오는 25일부터 4월1일까지는 일본 지바현의 아트 빌리지 미술관에서도 초대전을 갖는다. 425-6700.

▼이명훈 개인전=11일까지 갤러리엘사이드. 766-9777

▼대구 현대미술의 시선전=11일까지 대구문예회관. 652-0515.

▼김지현 개인전=11일까지 삼성금융프라자갤러리. 250-4209.

▼제7회 대구테라카 전화카드 전시회= 12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420-8013.

▼청년작가 초대전=15일까지 청산향림갤러리. 624-1715.

▼차용부 사진전=13~18일 대구문예회관. 열다섯번째 작품전. 대중문화적 이미지 또는 일상 속의 평범한 정경들을 차용해 비현실적이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로 표현한 흑백작품들을 선보인다. 652-0515.

▼이봉호 서예전=13~18일 대구문예회관. '건국과 문자 연원'을 주제로 힘찬 필선과 한자의 조형성을 독특한 회화적 필치로 담아낸 작품들.

▼한국 프레스플라워 협회전=14~19일 대백프라자갤러리. 꽃이나 잎 줄기 등을 인공적 기술로 눌러 건조시킨 후 회화적 느낌을 강조하여 구성한 작품들. 420-8014.

▼최환갑 전통 목공예전=14~19일 대백프라자갤러리. 주로 느티나무 등을 재료로 견고하면서도 소박하고 웅장미와 문양미를 갖춘 이층장 문갑, 사방탁자, 교자상, 찬장, 서류함 등의 생활공예작품들을 전시. 420-8013

▼자연과 그림과의 관계전=18일까지 대구미술광장. 768-8121.

▼한국 현대 칠(漆)의 여유로움=25일까지 울산현대예술관갤러리. 052-235-2143.

▼뉴 아트, 뉴 리더 전=26일까지 동아백화점갤러리. 251-3373. 1부 서양화전(8~13일), 2부 동양화전(14~19일), 3부 사진전(21~26일).

▼남춘모 개인전=28일까지 갤러리M. 745-4244.

▼갤러리1059 개관기념전=4월1일까지 054-373-5917.

▼새 봄 여류화가 20인전=4월30일까지 갤러리 강변풍경. 박남희 차경애 김성향 장은순 정자윤씨 등 여성 작가들의 서정적 작품들을 전시한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