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량기업은 원칙적으로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을수 있게 된다.금융감독원은 7일 '신용대출 활성화 방안'을 통해 은행들이 분류하고 있는 10단계 신용평가모형에서 1~5등급 기업에 대해서는 신용대출을 원칙으로 하고 이를 은행 내규에 규정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달 안으로 국내 은행의 신용대출 이행 계획서를 받아 점검하고 이를 어긴 은행에 대해서는 금감원과 이행각서(MOU)를 체결하는 한편 향후 은행경영실태평가에 반영키로 했다. 지난해말 현재 5등급 이상 기업의 여신 비중은 68.6%다.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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