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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5일 오전11시 김천시 봉산면 광천1리마을에서 박팔용 김천시장, 도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친화마을 지정식 행사를 개최했다.
봉산면 광천1리마을은 주민들이 생태계 복원 등 자연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도로부터 환경친화마을로 선정되어 5일 지정식 행사를 갖고 시상금 300만원과 사업비 5천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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