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군수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예천군의회 박균백 의장이 3일 의회에서 불신임돼 의장직을 상실했다.
예천군의회는 이날 오전 임시회를 열어 지난달 16일 박 의장이 군수실에서 군수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 의장불신임안을 표결에 부쳐 의장을 제외한 11명이 투표에 참여, 10명이 찬성해 의장불신임안이 가결됐다.
박 의장은 지방자치법 49조에 따라 이날부터 의장 효력을 상실했다.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자리 지키려 회견…한심한 모습"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金-韓 단일화 2차 담판도 파행 …파국 치닫는 '反이재명 빅텐트'
댓글 많은 뉴스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자리 지키려 회견…한심한 모습"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金-韓 단일화 2차 담판도 파행 …파국 치닫는 '反이재명 빅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