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는 5일 밤 9시50분 '귀여운 여인' 후속으로 새 월화 미니시리즈 '비단향꽃무'를 방송한다.
지난해 미니시리즈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출연 이후 영화로 외도를 했던 박진희가 영주역으로 주인공을 맡았고, 상대역 승조역에 '해뜨고 달뜨고', '유정'에 출연했던 류진, 우혁역에 박찬홍 PD가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때부터 점찍어둔 최민용이, 2TV '천둥소리'에 출연하고 있는 최정윤은 영주 친구 신희역으로 각각 캐스팅됐다. 또 주연급 조연으로 한몫하는 명계남, 박광정, 윤여정, 여운계도 출연한다.
▲MBC=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윤손하가 오는 9일부터 약 3주 동안 MBC일일시트콤'뉴논스톱'(월~금 오후 7시)에 출연한다.
최근 이민우와 함께 영화'게이머'를 촬영 중인 윤손하는 9일 방송되는 '우리들의 사춘기'편에서 이민우가 고교 시절 짝사랑했던 교생 선생님으로 출연,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인다.
▲SBS= 대하사극'여인천하'의 제작진과 연기자 전원은 2일 오후 2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이자 평생교육원장인 이배용 교수를 초청,'여인천하'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이교수는 '여인천'의 배경인 조선 중종때부터 명종때까지의 역사적 상황, 사서를 통해 드러나는 등장인물들의 성격, 당시의 사건들이 갖는 의미 등에 대해 1시간에 걸쳐 설명했다. 이번 강연은'여인천하'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제작진과 연기자들의 구체적인 이해를 통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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