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경찰서는 지난1월부터 두달간 칠곡지역 노래방 100개 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영업 행위를 단속, 32곳을 적발했다.
북부서는 칠곡지역의 노래방 중 접대부 고용이나 주류 판매 등 불법 영업을 하는 업소가 많다는 민원과 신고가 잇따르자, 집중단속을 벌여 1명을 구속하는 등 모두 32명을 입건했다.
또 지난달 24일부터 4일간 올바른 영업 행위와 건전한 노래방 문화 정착을 위한 노래방 업주 자정대회를 여는 등 불법업소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