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전국 첫 실시
안동경찰서가 컴퓨터 화상 채팅을 통해 전·의경과 가족들간 면회가 가능하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상 면회는 전·의경과 가족들이 컴퓨터 채팅 사이트에 접속해 서로의 ID로 만날 수 있는 방법으로 신세대 대원들의 컴퓨터 사용에 대한 욕구를 해소해 줄 뿐 아니라 원거리 부모들의 불편을 덜어주는데 한 몫 하고 있다.
화상면회는 안동경찰서가 전국 첫 실시하고 있으며 경북지방청과 일선 경찰 관서로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野, '줄탄핵'으로 이득보나…장동혁 "친야성향 변호사 일감 의심, 혈세 4.6억 사용"
尹공약 '금호강 르네상스' 국비 확보 빨간불…2029년 완공 차질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