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일 오전10시쯤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국립공원 가야산 해발 1천100m 지점에서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목격자 정모(38·부산 동래세무서)씨에 따르면 가야산을 오르던 중 온몸이 눈속에 파묻힌 채 한쪽 손만 바깥으로 나와 있는 변시체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경찰은 변사자가 전문 등산복 차림에 외상이 없고 부패정도로 보아 등반 중 조난, 2∼3주전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지문감식과 함께 신원파악에 나섰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