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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10시쯤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국립공원 가야산 해발 1천100m 지점에서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목격자 정모(38·부산 동래세무서)씨에 따르면 가야산을 오르던 중 온몸이 눈속에 파묻힌 채 한쪽 손만 바깥으로 나와 있는 변시체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경찰은 변사자가 전문 등산복 차림에 외상이 없고 부패정도로 보아 등반 중 조난, 2∼3주전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지문감식과 함께 신원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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