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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하고 27일 귀국한 민주당 이인제 최고위원은 공항에 도착하자 곧바로 세종문화회관에서 폐막을 앞둔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의 서도전 전시장을 찾아 김 전 대통령과 2분간의 짤막한 면담도 가졌다.
이 위원은 "지난번 부산 서도전에서 산 작품은 잘 갖고 있다"며 '正義'라고 한자로 쓰여진 도자기 한점을 구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