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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살리기 시민운동본부는 다음 달 2일과 3일 이틀동안 매일 오후 3시, 우방타워랜드 타워4층 공연장에서 '마임&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2일에는 대구시립국악단 단원 임은숙씨의 피리삼중주, 조성진씨의 마임, 김종진씨의 영상음악공연이 펼쳐진다.
3일에는 작곡가 이상만씨의 전자·컴퓨터음악, 마임무용가 이정진씨의 마임 댄스 컴퍼니, 현정만씨의 대구목관앙상블 공연 등이 이어진다. 053)352-7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