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상시 개방, 유교문화권개발사업단 및 농업기술원 농업정보센터 신설과 42년생 부단체장 등의 명예퇴직에 따른 4급이상 간부공무원 52명에 대한 인사를 26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2급으로 상향조정된 의회사무처장에 김휘동 경제통상실장을 승진 발령하고 경제통상실장에 황성길 자치행정국장, 자치행정국장에 김영재 문화체육관광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에 석창순 보건환경산림국장을 전보했으며 보건환경산림국장에 남성대 비서실장을 승진 발령했다.
또 엑스포 사무차장에 황진홍 구미부시장, 남유진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을 구미부시장으로 전보하고 도의 국·과장급 5명을 시·군 부단체장으로, 시·군 부단체장 3명을 도 국장급으로, 시·군 부단체장 3명을 상호 교류했으며 5급담당 11명을 과장급으로 승진, 발령했다.
홍석봉기자 hsb@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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