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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과 이복희(이상 용인대)가 2001 독일오픈국제유도대회에서 각각 동메달을 땄다.
이소연은 25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78kg급 패자결승에서 독일의 칼을 안다리걸기 효과로 누르고 3위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 여자 63kg급에 출전한 이복희(용인대)도 패자결승에서 살라에바(러시아)에 유효승을 거두고 3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