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 살 때마다 유통기한을 꼭 확인한다. 그런데 상품마다 표기 방법이 달라 확인하는데 애을 먹는다.
대부분 '제조일로부터 0년 또는 0달 0일'이라고 모호하게 써 놓고는 제조일은 또 다른 곳에 조그마하게 표시해 찾기조차 힘들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식의 표기는 보기에 불편할 뿐 아니라 제품에 대한 신뢰성마저 떨어지게 한다.
관계기관에서는 제조회사들이 모든 물품에 대해 일정한 위치에 일정한 크기의 글씨로 '언제부터 언제까지'라고 유통기한을 통일해서 표기토록 해주었으면 한다.주재현(대구시 동인1가)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