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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국내 최대 굿판으로 5년에 한번씩 열리는 '구룡포항 번영풍어제'가 20·21일 양일간 포항 구룡포항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무형문화재 82호 기능보유자인 김석출(80)옹이 전승자 24명과 함께 굿판을 벌였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