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식 요리시연회가 22일 대구공업대학에서 열린다.대구시와 경북도, 문화관광부가 공동개최하는 전통음식 요리시연회는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등 대형 국제대회를 앞두고 한국 전통음식 표준조리법을 국내 음식점에 전파해 전통음식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11월9일부터 서울에서 시작된 시연회는 이번이 아홉번째로 대구에서 열리는 시연회에는 한국조리사회 중앙회와 대구·경북지회에서 선발된 요리전문가들이 참가해 불고기·삼계탕·잡채·비빔밥·만두국·김치·죽·한과 등 전국 공통음식과 한방 갈비찜·한방 돼지갈비·버섯전골·건진 국수·안동칼국수·안동식혜 등 지역 향토음식을 선보인다.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요리시연회를 마치는 대로 전국 전통음식점중 우수 업소를 선발해 지방세 감면, 관광진흥개발자금 지원, 해외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주는 '전통음식 지정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조영창 기자 cyc1@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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