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는 17일 오전 11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김부기(가브리엘) 사장 후임에 정재완 신부(니꼴라오)를 대표이사 사장, 김정길 전 매일신문 상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정재완 사장 약력
△경북 상주 출신(66세) △가톨릭대 졸, 오스트리아 빈 린츠대 수학 △천주교대구대교구 사무처장 △가톨릭신문 주간 △대안·내당동 천주교회 등 주임신부 역임. ◇ 김정길 부사장 약력
△대구 출신(56세) △경북대 졸 △매일신문 기자 입사(69년), 서울지사장 등 역임 △상무이사 퇴임(98년) △대구시문화예술회관장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