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중국 란저우(蘭州) 시가 심각한 대기오염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 주변의 산을 깎아 낼 것을 추진하고 있다. 란저우는 세계적으로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 중의 하나로, 황하 유역을 따라 산이 도시를 병풍처럼 둘러싸 '문도 창문도 없는 흡연실' 같다는 것.
시 당국은 동쪽 공장들을 에워싸고 있는 150m 높이의 다깅산을 일차 목표로 정해 이미 5분의 1 가량을 깎아냈다. 그러나 조상의 무덤을 지키려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 차질을 빚고 있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조국 또 '2030 극우화' 주장…"남성 일부 불만있어"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조국 또 '2030 극우화' 주장…"남성 일부 불만있어"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