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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타이어 메이커 '굿이어'는 경비 절감을 위해 올해 7천200명을 감원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굿이어는 작년에도 3천500명을 감원했다. 이로써 전세계 직원 10만5천명 중 10%가 정리된다.
회사측은 북미 등의 자동차 수요 감소가 경영에 타격을 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