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은 14일 그동안 이론중심의 학과시험으로는 운전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측정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많아 실제 상황이 묘사된 그림을 보여준 뒤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판단하도록 하는 그림문제를 연내에 개발, 내년부터 문제의 10%가량을 출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고속도로 위를 점멸등을 켜고 달리는 자동차 그림〈사진〉을 보여주고 '80㎞속도로 고속도로를 주행중 앞차가 비상점멸등을 켰을 때 운전자 조치사항으로 가장적합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는 것 등이 그림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경찰청은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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